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동 교회 정동교회의 파이프 오르간... 우리가 기억하는 정동교회는 1887년 10월 9일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Appenzeller,H.G.)에 의하여 지금의 자리에 세워졌다. 창설자 아펜젤러는 1885년 4월 5일에 입국하여 그 해 8월 3일에 배재학당(培材學堂)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창시하고 보급하는데 결정적 구실을 하였다. 이 교회는 초창기부터 그 옆에 배재학당과 이화학당(梨花學堂)이 있어 학생들이 그 교회의 중요 회원이 되어 개화운동의 한 중심지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 교회의 담임목사가 배재학당장까지 겸하고 있었기 때문에 교회청년회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이 건물에서 수많은 토론회와 음악회·성극 등이 열려 민주주의 훈련과 신문화 수용, 민족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특히, 남녀평등과 여.. 더보기 그 곳에서 추억하나 20120527 -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낯선 이들의 추억하나, 그 속의 나도.... 잠시나마 기억될 추억의 조각하나. 더보기 마셜 맥루한의 '미디어는 메시지'다 미디어는 메시지다. 미디어를 신체의 확장으로 본 마셜 맥루한 마셜 맥루한은 매스미디어가 민주적 이상을 향한 훌륭한 도구라고 말하며,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를 정보의 공개적 흐름과 아이디어의 교환을 촉진함으로써 민주주의를 강화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경이적인 도구로 간주하고, 개인이나 집단들이 저항적, 비판적 시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사용하는 다양한 개인 미디어들의 잠재력을 강조한다. 또 미디어가 민주적 잠재력을 가진다는 관점은 매스미디어와 대중사회론에 대한 도전이다. 작은 규모의 공동체와 정체성의 발전을 위한 개인 미디어의 잠재력을 강조한 맥루한은 미디어가 엄청난 민주적 해방의 잠재력을 가졌다고 본 사람이다. "미디어가 메시지다" "지구촌", 기술결정론의 시각에서 미디어를 해석한 맥루한 맥루한은 TV나 라.. 더보기 응시(gaze) 응시(gaze) 영화이론이나 예술사와 같은 시각예술의 이론에서 응시는 욕망의 역동속에 붙잡힌 바라보는 행위를 기술하기 위해 사용된 용어이다. 응시는 그 대상물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망에 의해 촉발된다. 응시의 이론은 바라보고 바라봄의 대상이 되는 행위의 일부인 복잡한 권력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전통적인 정신분석학 이론에서 응시는 환상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이 이론은 프랑스의 정신분석학자인 라캉에 의해 발전되었다. 라캉은 어떻게 개인이 자신의 욕망을 다루는가에 대한 그의 접근의 중심에 욕망을 두었다. 응시에 대한 현대의 이론들은 이 원래의 모델을 더 복잡하게 하여, 이제는 다양한 종류의 응시의 다양성을 논의하고 있다. 마셜 푸코는 이 '응시'라는 용어를 주어진 제도적인 환경에서 권력의 네트워크 내에서의.. 더보기 원형감옥론 원형감옥론 원형감옥론은 프랑스의 철학자 마셜 푸코(Michel Faucault)가 현대의 사회적 주체들이 자신의 행동을 규율하는 방식의 특징을 집어내기 위해 사용한 용어이다. 19세기 철학자 벤담의 원형감옥에 대한 생각을 빌려오면, 그 안에서 죄수는 항상 간수로부터 감시당하자만 그 응시가 자신에게 향하는 때는 언제인지 알 수 없었다. 푸코는 현대사회에서의 우리는 철저히 감시하는 응시의 지배하에 있고 따라서 그 사회의 규율과 표준을 내면화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주장했다. - 권력/지식, 생체권력, 원형감옥 등 푸코가 제시한 세 가지 중심 개념은 이미지와 권력의 관계를 살피는데 매우 유용하다. 푸코는 현대 사회는 강제가 아닌 협력에 의해 가능하다고 보았고, 현대의 권력을 음모적이나 권위적으로 이해하지 .. 더보기 열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이공계 대책 논의 20120510 - 제18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회의가 10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국가위 본회의는 이공계 학생과 교사, 벤처기업가, 교수, 연구원 등이 참여해 개방적 회의를 열고 이공계 인력 대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 했다.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과 상임위원 등 내외빈들이 일반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국과위는 교과부, 지경부 등 5개 부처와 이공계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저해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관계자의 의견을 거쳐 "이공계 르네상스 5대 희망전략(안)"을 마련했다. 더보기 발 품만 판 하루... 저번주 금요일엔 저녁에 퇴근을 하고 삼청동과 인사동 주변의 거리 스케치를 하려했으나... 애마한 곳만 돌아다니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그냥 돌아왔다. ㅠㅠ 한장도 건지지 못한채... 그냥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던.... 순간... ㅠㅠ 그냥 일찍 집에 갈것을.... ㅋㅋ 더보기 행복한 학교를 위한 필통톡~!!! 20120503 -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현장을 직접 찾아 토론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한 필통톡'이 "우리 아이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3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방송인 서경석씨의 진행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해 '진로교육, 자기주도학습, 성취평가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각 지방 순회 토론을 마치고 지난 4월 18일부터 시작된 서울지역 토론회에는 오는 9일(수) '우리아이 창의적 인재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노원문화예술관에서 열리고 16일(수) '학교폭력 근절 대책 발표 후 100일'이라는 주제로 한국체대 필승관에서 열린다. ‘필통 톡’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느끼는 현장의 문제를 정부가 여과 없이 받아들이자는 것으로 이번 논의를 통해 교육 주체와 소비자..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