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S(yuls photo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리즈 흐름 2011.08 - 대전동구 원도심 재개발 지역을.... 사진으로 담았다. 더보기 시리즈 흐름 201108 - 대전 동구 원도심의 재개발 지역.... 그 곳을 사진으로 담았다. 더보기 정동 교회 정동교회의 파이프 오르간... 우리가 기억하는 정동교회는 1887년 10월 9일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Appenzeller,H.G.)에 의하여 지금의 자리에 세워졌다. 창설자 아펜젤러는 1885년 4월 5일에 입국하여 그 해 8월 3일에 배재학당(培材學堂)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창시하고 보급하는데 결정적 구실을 하였다. 이 교회는 초창기부터 그 옆에 배재학당과 이화학당(梨花學堂)이 있어 학생들이 그 교회의 중요 회원이 되어 개화운동의 한 중심지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 교회의 담임목사가 배재학당장까지 겸하고 있었기 때문에 교회청년회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이 건물에서 수많은 토론회와 음악회·성극 등이 열려 민주주의 훈련과 신문화 수용, 민족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특히, 남녀평등과 여.. 더보기 예당저수지 예당저수지(禮唐貯水池)는 충남 예산군의 대흥면과 응봉면 사이에 위치 하고 있으며 홍문 평야를 관개하기 위해 1929년 4월에 착공해 63년만에 완공 됐다. 댐의 높이는 12.1m, 길이 247m로 무한천과 신양천 등이 흘러들어와 호수를 이루고 댐에 설치된 26개의 자동조절 수문으로 홍수를 예방한다. 상류의 집수면적이 넓어 담수어의 먹이가 풍부하게 흘러들어와 낚시터로서 유명해 낚시꾼들은 예당저수지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도 나온다. 저수지 면적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크고 저수량으로는 여섯 번 째이며, 주변경관이 좋아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쌀 생산량에서 단위면적당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이 바로 충남 예산이다. 남해의 평야보다도 단위면적 당 많은 양의 쌀이 생산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예당저수지가 .. 더보기 '소'(牛)와 '금(金)'처럼 귀하여 '작은 금' 즉, 소금(小金) 소금이라는 우리말은 농경사회에서 꼭 필요한 '소'(牛)와 '금(金)'처럼 귀하다는 뜻으로 '작은 금' 즉, 소금(小金)으로 불렸다고 전한다. 고려시대 이전의 우리나라의 소금에 대한 기록이 있는 문헌은 많지 않다. ≪三國志 魏志東夷傳≫에 의하면 고구려에서 소금을 해안지방에서 운반해 왔다는 기록이 있으며, 신라나 백제에서도 고구려와 같이 해안지방에서 소금을 얻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다. 이외에 삼한시대에 작은 갯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얻었다는 이야기와 고구려 때 노예들이 생선과 소금을 상류층에 주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우리는 흔히 쓰는 말로 '빛과 소금같은 사람이 되자'라고 말한다. 소금은 언제부터 사용했고 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정확한 기록이나 문서는 없다. 고전에 따르면 미이라를 만들때 음식을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