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암민속마을 20110804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마을 숲은 예안이씨 소유로 본디 묘소 주변을 감싸기 위해 조성됐다. 큰 비가 내리면 반석교 아래 반계는 불어난 두 개울물이 부딪혀 넘실거리는데, 이 때 숲은 풍수상 수구막이 역할도 겸한다. 숲의 주된 수종은 소나무(60여 그루)와 상수리나무(30여 그루)이며, 그밖에 향나무, 개나리, 무궁화, 명자나무 같은 관목(灌木)도 내외곽서 고루 자란다. 그 모습이 수려해 숲은 지난 2001년 산림청 주최 '제2회 아름다운 숲' 마을 숲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보기 폭염속 아지랑이가 피다. 20110804 - 대전·충남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면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4일 엑스포시민광장의 도로가 뜨거운 열기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더보기 가을의 길목에서.... 20110801 - 입추(立秋)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1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시민들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조롱박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더보기 신나는 방학! 곤충채집 20110731 - 방학을 맞은 동명초등학교 아이들이 2일 대전 동구 직동농촌체험마을에서 곤충채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더보기 경제 사진은 이렇게? 롯데백화점에 경제 취재하는 모습을 인중선배가 옆에서 찰칵~!! ㅋㅋ 선배 사진 땡큐! *^^* 더보기 충북 진천 이원아트빌리지(상촌미술관)을 소개합니다.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아기자기한 건물들과 색색의 담이 어우러진 상촌미술관은 건축가 원대연 교수와 사진가 이숙경 부부가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조성한 공간이다. 이원아트빌리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출사지로 꼽힌다. 이 곳은 세미나실과 야외 행사장, 카페 그리고 숨박꼭질 하듯 관람할 수 있는 여러개의 미술관과 전시실이 매력적이다. 그래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진사님들이 한번은 꼭 들리는 충북의 숨은 명소이기도 하다. 더보기 와~ 시원하다. 더위엔 물 폭탄이 최고야~^^ 20110726 - 대전·충남지역 낮 최고기온이 29~31도를 기록하며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6일 충남 공주시 육군 32사단 병영체험에 참가한 대전대 군사학과의 한 여학생이 훈련을 마친 동기생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자신의 철모에 물을 받아 뿌려주고 있다. 더보기 열흘을 살기 위해 7년을 기다려 온 '매미' 갑옷을 벗다. 20110725 - 25일 대전시 중구 석교동의 한 느티나무에서 매미 성충이 껍질을 벗고 날개를 말리고 있다. 여름의 전령사인 매미는 성충기간(매미로 지내는 기간)이 보통 10~20일이지만 유충기(벌레상태로 있는 기간)가 매우 길며 1년에서 7년 동안을 땅속에서 보낸다.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