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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 AirVenture Oshkosh 미국 위스콘신주 오슈코시에서 열린 2011 오슈코시 에어쇼(EAA AirVenture Oshkosh)에서 2차세계대전 당시 활약했던 미 해군 함재기(군함이나 항공모함에 싣는 비행기)들이 축하편대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2011 오슈코시 에어쇼는 세계 최대 민간 에어쇼로 매년 1만 4000여 대가 넘는 세계 각종 비행기들이 선보이며 오는 30일(현지시간) 까지 계속된다. 미국 오슈코시 photo by 허만진 더보기
추석 '情'을 나누세요. 20110907 - 추석을 앞둔 7일 대전·충남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서 저소독층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할 구호품을 나르고 있다. 이번 추석에 대전·충남적십자는 소외계층 4056가구에 1억 3000여만 원 상당의 양곡을 지원했다. 더보기
젊음... 그 찬란한 순간! 오늘은 문뜩 '젊음'이라는 단어가 머리 속을 지나갔다. 이 단어가 생각이 난 것은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을때... 젊은 남녀가 버스정류장에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물론 주변에는 사람들이 없었고 조금은 외진 곳이라 잘 보이지 않는 곳이였다. 키스를 하는 커플을 보고 나도 모르게 젊어서 좋다. 라는 표현이 아무렇지 않게 나왔다. 내가 이제 30대인데... 이런 표현이 적절한가? 라는 의문도 생기고... 잠시 혼돈의 시간이 왔다. 나보다는 어린 두 사람의 행동에 이런 표현이 참 웃기기도 하고 나보다 연장자인 어르신들?이 보면 너도 좋을 때다. 라고 말 할 것이 분명했다. 여기에서 오는 진리는 역시 세상 모든 것은 절대적인 것은 없다. 가난과 빈곤, 행복과 부유함은 모두 상대적인 것에서 온다. 상대적인 것.. 더보기
추석 송편... 그 현장에서 20110905 - 대전 중구청에서 진행된 추석 송편만들기 행사에 선배 사진기자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사진을 취재하고 있다. ㅋㅋ 아우~ 낼 신문에... 누가 젤로 잘 나올까? ㅋㅋ 더보기
함께 나눠 더 즐거운 한가위 20110905 - 민족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5일 대전 중구청 후생관에서 중구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열고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송편을 만들고 있다. 이날 만들어진 송편은 400세대에 전달된다. 더보기
2011 중요무형문화재와의 만남 '난장' 20110903 - 3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열린 2011 중요문화재와의 만남 '난장'에서 중요문화재 제3호 남사당 놀이 권원태 이수자가 어름 줄타기를 시연을 보이고 있다. 대전무형문화재 제8호 박용순 응사가 매사냥 시연을 보이고 있다. 더보기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 20110901 -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1일 충남 금산군 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권오룡 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 유병기 충남도의회의장 등 귀빈들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10월 3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금산군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 공연으로 수퍼주니어 강인과 금산군어린이합장단원들이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주제곡을 부르고 있다. 개막 공연으로 송미숙 무용단원들이 장고춤의 힘찬 기운을 보이고 있다. 더보기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 오늘은 문뜩 사람들간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를 생각해 본다. 차이와 다름 둘다 같은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이지만 아주 조금은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너와 내가 다르다' 와 '너와 나의 차이'에서 처럼 쓰이는 두 단어는 딱 정의 할 수 는 없지만 서로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내가 오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에 대해 생각을 해 본건... 우리 사회의 다른 견해에 대해 내 주장을 조금은 펼치고자 하기 때문이다. 내가 생긱하는 것이 다른이와 다르면 우린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했는가? 생각이 다르면 우리는 그 사람을 붙잡고 설득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 설득이 실패하면 그 사람이 틀렸다고 정의내려 버린다. 왜? 나와 생각이 차이가 나고 다르다는 그 이유하나로 그 사람은 틀리고 나는 맞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