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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travel

캄보디아를 가다 - 앙코르 와트 그 신비함. 앙코르 와트는 사원이다. 앙코르기 미술의 최성기를 대표하는 건조물로서 유명하다. 비쉬누신과 동격이라고 믿었던 스리야바르만 2세가 창건해 왕을 신왕으로 모신 분묘사원의 성격상 완공은 다음 왕 시대에 이루어졌다. 사원은 넓은 연못과 큰 문이 달린 외벽으로 둘러싸인 절터 중앙에 본사의 주체를 이루는 사원산 건축군이 있다. 앙코르 와트는 현재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일본이 앙코르 와트 보수공사에 참여해 앙코르를 재건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참여하지 못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더보기
캄보디아를 가다 - 앙코르의 전성기, 앙코르 톰 앙코르 톰은 '대왕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톰이 큰(大)를 뜻한다.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서 조영한 것으로 성벽의 정사각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한 바이욘 묘가 있다. 앙코르 톰으로 들어오는 남문은 코끼리 한마리가 지나다릴 수 있게 만들었다. 전쟁으로 부터 왕도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외부세력이 침입하면 큰 코끼리 한마리를 죽여 입구에 가져다 놓으면 들어올 수 없게 만든 것이다. 남문으로 들어올 때 보이는 육교의 조각상들은 열을 난간으로 커다란 뱀을 껴안은 거인상이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뱀을 신성하게 여긴다. 우리나라의 단군신화처럼 뱀의 신화가 있다. 그래서 조각상에 뱀의 모습이 많다. 앙코르 톰에는 바이욘 사원과 코끼리 테러스, 문둥와의 테라스, 프.. 더보기
캄보디아를 가다 - 역사가 있는 곳, 유적을 보다 대전충남 사진기자 협회 해외연수기... '캄보디아를 가다' 처음 해외를 나가는 거라 설레임 반 기대 반으로 떠난 캄보디아. 역사와 문화유산이 아직도 남아 있는 그 곳... 그 곳으로 떠나보자. 동남아사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동남부에 위치한 캄보디아는 1세기경 카운디냐라는 인도 브라만에 의해 건설된 후난왕국이 현재 캄보디아 역사의 시작이라고 알려져 있다. 후난의 후신격인 첸라왕국은 자야바르만 1세가 사망한 후 육(陸)첸라와 수(水)첸라로 양분되었다. 현재 캄보디아의 수많은 유적과 왕국은 9세기부터 13세기까지 캄보디아를 지배한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의 유적들을 재건해 앙코르 왕조의 전성기를 볼 수 있다. 자야바르만 7세는 앙코르 왕국을 위해 소승불교.. 더보기
강원도 아버지 한갑에 맞쳐 가족들과 함께 2박3일로 떠난 강원도. 태어나서 딱 3년을 살다 대전으로 이사온 후로... 강원도를 몇 번 가보지 못했다. ㅋㅋ 태어난 곳인데도... ㅠㅠ 넓은 바다와 산... 그리고 가족들의 향수가 남아 있는 곳... 더보기
임한리 솔밭공원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에 위치한 솔밭공원... 소나무가 많이 있어 솔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008년도에 갔었던 그곳엔 소나무 뿐만아니라 해바라기 굴락도 있었다. 새벽녁~ 안개가 자욱할때 하나 둘 소나무가 보이기 시작하면... 진사님들의 셔터 소리가 고요속에서 울린다. 더보기
2010 새해 설경 새해를 맞아 경북 봉화에 있는 큰집을 가다 전날 내린 눈 때문에 만들어진 설경... 한폭의 그림 같았다. ㅋ~ 더보기
대전시내 야경 대전은 서울과 부산과는 다르게 도심의 야경을 촬영할 만한 곳이 많지 않다. 유일하게 둔산동 일대와 만년동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둔산동 메그놀리아 오피스텔이다. 아... 결혼하고 싶다. 더보기
고창 청보리밭축제 전북 고창군 학원관광농원 일원에서 열리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 처음 청보리밭 축제를 가서 인파에 밀리고 사진은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돌아온 아쉬움이 남는 그곳... 고창은 청보리뿐만아니라 선운사 동백나무 숲도 유명하다. 시간내서 다시 한번 가야지 하며... 3년이 지났다. 휴~ 이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