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와트는 사원이다. 앙코르기 미술의 최성기를 대표하는 건조물로서 유명하다. 비쉬누신과 동격이라고 믿었던 스리야바르만 2세가 창건해 왕을 신왕으로 모신 분묘사원의 성격상 완공은 다음 왕 시대에 이루어졌다. 사원은 넓은 연못과 큰 문이 달린 외벽으로 둘러싸인 절터 중앙에 본사의 주체를 이루는 사원산 건축군이 있다. 앙코르 와트는 현재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일본이 앙코르 와트 보수공사에 참여해 앙코르를 재건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참여하지 못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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