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sketch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지막 여름을 잡아라! 20110828 - 대전충남지역 한 낮 최고기온이 29~30도를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28일 충남 금산군 천내리에서 마지막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금강의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며 래프팅을 만끽하고 있다. 더보기 어호(魚虎) 물총새(kingfisher) 여름철새인 물총새(kingfisher)가 대전시 중구 유등천변에서 물고기를 잡아 기절시키고 있다. 물총새는 워낙 물고기를 잘 잡아 선조들은 사냥을 잘하는 호랑이를 비유해 어호(魚虎)라고 불렀다. 몸길이는 약 15cm이며 주로 민물고기를 잡아먹지만 양서류·곤충·갑각류도 먹는다. 물가에 있는 흙 벼랑에 구멍을 파고 둥지를 만들어 서식을 하는 물총새는 냇가나 작은 호수 등에서 관찰되며 겨울철에는 해안가에서도 볼 수 있다. 더보기 안거(安居) 수행을 마친 스님들 20110814 - 하안거(夏安居) 결제(結制) 해제(解制)일인 14일 전국 유일의 수행도량인 충남 공주 학림사에서 여름 참선수행을 마친 스님들이 선방을 나서 학림사를 떠나고 있다. 안거(安居)는 승려들이 여름(음력 4월 보름~7월 보름)과 겨울(음력 10월 보름~이듬해 정월 보름) 동안 한 곳에 머물면서 수행에 전념하는 일을 말한다. 본래는 인도의 브라만교에서 안거제도가 처음 행해졌다. 우기(雨期)인 여름철에 수행자들이 돌아다니며 수행을 하다가 폭풍우를 만나 피해를 입거나, 또 이를 피하기 위하여 초목과 벌레들을 살상하는 사태가 많아져 이 시기에는 외출을 금하고 수행에만 몰두하던 데서 유래됐다. 우리나라 전통불교의 안거는 여름과 겨울에 행해지는데, 무더운 여름과 매서운 추위를 피해 승려들이 절 밖을 나.. 더보기 꽃 피듯 활짝핀 망태버섯 20110803 - 3일 이른 새벽 충남 공주시 계룡산 기슭에서 망태버섯이 화려한 자태를 한껏 뽐내며 피고 있다. 대나무밭에서 나는 흰망태버섯과는 달리 노란망태버섯은 숲속의 잡목림 사이에서 자생하며 어둡고 그늘진 곳에서 피어나기 때문에 더욱 빛이 난다. 망태버섯은 보통 7~8월 장마철 새벽녘에 피기 시작해 자루가 성장하고 망태가 펼쳐지고 난 뒤 2~3시간 정도 지나면 망태가 사그라져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하루살이 버섯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사진은 망태버섯의 자루가 나와 망태가 펼쳐질 때까지 2시간여 카메라로 담아냈다. 더보기 폭염속 아지랑이가 피다. 20110804 - 대전·충남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면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4일 엑스포시민광장의 도로가 뜨거운 열기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더보기 가을의 길목에서.... 20110801 - 입추(立秋)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1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시민들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조롱박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더보기 신나는 방학! 곤충채집 20110731 - 방학을 맞은 동명초등학교 아이들이 2일 대전 동구 직동농촌체험마을에서 곤충채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더보기 와~ 시원하다. 더위엔 물 폭탄이 최고야~^^ 20110726 - 대전·충남지역 낮 최고기온이 29~31도를 기록하며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6일 충남 공주시 육군 32사단 병영체험에 참가한 대전대 군사학과의 한 여학생이 훈련을 마친 동기생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자신의 철모에 물을 받아 뿌려주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