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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뜩

사진은 모든 학문의 결정체이다

사진은 모든 학문의 결정체이다.

지식의 결정체!!!
사진은...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사진에는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과학, 군사, 예술, 건축, 기상, 음악, 인물, 풍경 생태 등 

여러 학문의 사진을 취재할때가 많다. 

결정적인 하나의 사진을 얻기위해선
그 분야의 전문지식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교양의 지식이 있어야 좋은 사진을 취재할 수 있다. 

스포츠 경기에서 경기룰을 모르고 건축에 대한 이해 없이 건축사진을 취재할 수 없다.
생태, 기상 등 모든 사진이 마찮가지다.

이 모든것에 대한 학습과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물음에 답은 이렇다.

좋은 방법은 각 분야 사진에 많이 노출되어야 한다. 좋은 이미지는 스크랩을 해서 핸드폰에 넣어 놓고 시간 날때마다 봐라.

결정적 사진에는 많은 의미와 이야기 그리고 표현방법, 랜즈 등의 기본 지식을 알 수 있다.

사진기술을 익혔다면 표현에 대한 공부를 해야한다. 고민하지 않은 사진은 보기에는 좋지만 알맹이가 없다. 알맹이를 넣는 작업, 즉 메시지 전달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어야 한다. 

생각없이 고민없이 셔터를 누르지 마라!

피사체에 대한 고민을 끝없이 해야하며
메시지 전달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지금 잡고 있는 카메라를 잠시 내려놓고 좋은 이미지에 노출되어 보는건 어떨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