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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sketch

찬바람 맞아야 제맛인 메주... 부모님 사랑으로 익어간다.

20111120 - 20일 서울지역 아침 기온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이 초겨울 날씨를 보였지만 한낮의 햇볕은 따사로웠다. 충남 논산 양촌면의 한 농가에서 노부부가 직접 만든 메주를 처마 밑 건조대에 정성스레 걸고 있다. 노부부는 메주를 발효시킨 후 장을 만들어 자식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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