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롬은 자야바르만 7세가 앙코르 톰을 만들기 전에 세운 불교 사원이다.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비는 마음에서 12세기 말 ~ 13세기 초에 바욘 양식으로 크게 지어졌다. 앙코르의 유적 중 가장 큰 사원으로 원래의 이름은 라야비하라 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지만 용수가 유적지를 덮고 있어 많이 붕괴되었다.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신비의 사원 타프롬으로 떠나보자.
'Photo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를 가다 - 캄보디아의 젓 줄, 톤레사프 호수 (0) | 2011.06.15 |
---|---|
캄보디아를 가다 - 전통시장에서 캄보디아를 보다. (0) | 2011.06.15 |
캄보디아를 가다 - 앙코르 와트 그 신비함. (0) | 2011.06.14 |
캄보디아를 가다 - 앙코르의 전성기, 앙코르 톰 (0) | 2011.06.14 |
캄보디아를 가다 - 역사가 있는 곳, 유적을 보다 (0) | 2011.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