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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travel

캄보디아를 가다 - 신비의 사원 타프롬.

타프롬은 자야바르만 7세가 앙코르 톰을 만들기 전에 세운 불교 사원이다.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비는 마음에서 12세기 말 ~ 13세기 초에 바욘 양식으로 크게 지어졌다. 앙코르의 유적 중 가장 큰 사원으로 원래의 이름은 라야비하라 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지만 용수가 유적지를 덮고 있어 많이 붕괴되었다.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신비의 사원 타프롬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