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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버릇 여든 간다. 20110406 - 교통문화안전지킴이 선생님들이 6일 대전 중구 뿌리공원 내 교통문화안전체험장에서 유치원어린이들에게 도로교통안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더보기
천안함 1주기 추모식 20110326 - 천안함 1주기 합동추모식이 열린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이명박 대통령(왼쪽 두 번째)과 민평기 상사 어머니 윤청자 씨(왼쪽 세번째) 등 참석인사들이 추모식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천안함 1주기 합동추모식이 열린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이명박 대통령(오른쪽 세 번째)과 유가족, 참석인사들이 천안함 46용사와 故한주호 준위의 희생을 애도하며 묵념하고 있다. 천안함 1주기 합동추모식이 열린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46명의 천안함 희생장병과 한주호 준위의 영정사진 앞에 헌화 분향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26일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침몰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한 유가족이 고인의 영정사진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안함 1주기 합동추모식이 열린 26일.. 더보기
高 3...? 故 3...! 20110310 -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연합으로 2011학년도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0일 대전 서일고에서 3학년들이 수리영역시험을 치르고 있다. 누구나 고등학교 시절이 있다. 돌이켜 보면 난 학창시절에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중 한 사람이 였다. 초등학교땐 친구들과 어울려 쌈박질 하는거 좋아하는 아주 불량한... ㅋ~ 그래서 그런지 해군에 입대하고 첫 휴가를 나와 초등학교 동창모임에 갔던 나를 보며 한 여자아이가 놀래며 말을 했다. "너~ 정말 사람됐다. 학교 다닐때 싸움만 해서 동네 건달이나 될 줄 알았는데... 멋진 해군 정복입고 나와서.." (ㅠㅠ) 중학교 시절엔 농구에 미쳐서 운동장에서 농구만 했다. 공부하기 싫어 인문계고가 아닌 공고를 진학했고 대학에 대한 막연함에... 다시.. 더보기
맹모삼천지교 20110304 - 2011년 Best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발대식 및 학부모 연수가 4일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려 참석한 학부모들이 교육정책설명을 듣고 있다. 맹모의 마음보다 우리네 어머니의 학구열은 더 뜨겁다. 오로지 자식이 잘되는 길... 그 길이라면 어떤 것도 감수할 수 있는 학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다. 교육정책설명회, 대입설명회, 입시정책설명회 등의 현장에 가면 수험생들보다 더 해박한 지식을 갖은 학부모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런 부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학교를 입학하지 않은 어린 아이들은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더보기
2011 신임장교 합동임관식 20110304 - 창군 이래 첫 초임장교 합동임관식이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려 여생도 123명을 포함한 5천309명의 초임 장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우리 군이 창군 이래 첫 초임장교들을 한곳에 모아 합동임관식을 열었다. 이날 임관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각 군 지휘관, 가족 등 2만여명이 계룡대에 모였다. 육해공군과 해병대, ROTC, 간호장교 등 초임장교들이 계룡대 연병장을 가득 매웠다. 우리나라의 안보를 짊어지고 갈 젊은 장교들... 그들에게 군의 미래를 약속한다. 날씨가 추웠던 그날... 간호장교들이 일회용 핫 팩을 발목에 올리고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더보기
흐린기억 속에 그대 '故 김수환 추기경' 20100215 - 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2주년을 하루 앞둔 15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추모 사진전에서 추기경의 생전 모습을 한 시민이 핸드폰 카메라로 담고 있다. 그는 선종한 뒤 자신의 장기를 다른이의 희망으로 새로운 생명으로 사랑을 실천했다. 그가 남긴 말 중 '서로 사랑하세요' 그 말이 기억이 난다. 내가 아닌 타인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지키는 그의 모습과 말에 머리가 숙여 진다. 김수환 추기경은 1922년 5월 대구에서 출생, 1951년 사제품을 받았고 1966년 초대 마산교구장을 거쳐 1968년 대주교로 승품한 뒤 서울대교구장에 올랐다.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한국인 최초 추기경으로 서임된 고인은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아시아 천주교 주교회의 구성 준비위원장 등을 역임.. 더보기
병무행정기록전시관 20110207 - 병무청이 개청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병무행정이 걸어온 길을 한눈에 보여주는 '병무행정기록전시관'을 일반에 공개한 7일 시민들이 전시장에 마련된 과거의 입영장병 인도인접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대전 정부청사에 위치한 병무행정기록전시관은 우리나라의 군의 역사를 모아 전시한 공간이다. 해군에서 5년동안 생활했던 난 조금은 낫설었다. 육군의 내부반 모습만 모형이 있어서... ㅋㅋ 더보기
구직에 대한 몸부림 20110125 - 25일 대전체육고등학교에서 대전도시공사 환경사원 공개채용 체력검사가 열려 구직자들이 30kg 모래주머니 오래들기 검사를 받고 있다. 올해 환경사원 공개채용은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매년 마다 환경사원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이유는 98년 IMF의 경제위기 속에서 직장인들이 길거리로 내몰리고 심지어 자살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시킨 경제적 위기는 국가의 위기 이전 가정의 위기였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비정규직과 고용에 대한 불안감... 실직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들의 어두운 그림자로 남았다. 이러한 사회의 현실속에 환경사원의 경쟁률은 매년 높아졌다. 높아진 경쟁률 만큼이나 이슈가 된 것은 고학력자의 지원과 최연소 지원자와 최고령지원자들의 나이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