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세진 수영 선수 20100519 - 대전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가 열렸다. 용운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장애인 수영대회 그 곳에서 김세진 선수를 만날 수 있었다. 이미 여러 매체에서 얼굴이 알려져 유명한 선수였다. 그 유명세 만큼 실력도 좋았다. 김세진 선수를 취재하기 위해 전날 어머니와 사전 취재 허락을 받고 다음날 현장에서 만났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했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더 멋진 선수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란다. 더보기 프로야구 한화VS기아 20100514 - 한화VS기아 경기. 한밭야구장의 뜨거운 열기는 역쉬~ 야구 응원은 맥주한잔을 하고 나서 해야 하는데... 더보기 남자프로 배구 삼성VS현대 챔피언결정전 20100419 - 남자프로 배구 삼성VS현대 챔피언결정전이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더보기 씨름 대회 20100821 - 서천 한산오일장에서 씨름대회가 열렸다. 참가한 선수들은 그냥 동네 주민이거나 오일장에 와서 재미삼아 도전한 사람들이 모여 대진을 이뤄 일일 선수로 등용이 됐다. 선수들보다 옆에서 지켜보던 관중들이 더 신이났다. *^^*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씨름은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 중 인기있는 종목이였다. 한라장사와 백두장사 씨름대회가 열리면 TV중계는 물론 체육관 안의 관중들도 가득 매웠던 때가 있었다. 일본의 스모처럼 세계적인 전통스포츠로 우리 씨름이 거듭나길 바란다. 힘과 기술이 어울어지는 모레판의 진정한 스포츠를 제2의 전성 시대를 맞이하길... 더보기 처서(處暑)를 앞둔 농가에선... 20100819 - 처서를 사흘여 앞두고 공주 상신리 마을 앞에선 농부들이 수확한 고추를 말리고 깨를 털고 있었다. 농가에선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지금 도심의 아이들은 TV에서 보는 것이 더욱 익숙할지도 모른다. 더보기 잠자리 짝짓기 20100806 - 매노동 잠자리 짝짓기 난 고추 잠자리를 원했는데... 회색잠자리? 밖에 없었다. 같은 잠자리인데... 나를 포함한 사람들은 고추잠자리를 더 많이 좋아하고 생각하는 듯 하다. (내 사견이지만.~ ㅋ) 그래도 그들이래도 있어 재미있는 하루 였다. 더보기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 20100806 -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 서울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대전 나들이를 왔다.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연 잎으로 비를 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릴적 외가에 놀러가면 원두막에 앉아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즐겼던 일들이 생각난다. 밤이면 그 원두막에서 보초를 스며 외사촌 형들과 무서운 얘기, 재미있는 얘기들을 하며 밤을 보냈고, 개울가에 멱을 감으며 놀던 어린시절. 그때는 컴퓨터도 없고 게임기도 없었는데.... 너무 많은 추억과 재미가 있었다. 더보기 입추(立錐)를 앞두고... 20100803 - 입추를 나흘여 앞두고.... 가을이 오는 길목 앞에 여름의 더위는 끝을 보이고 있다. 들녁 황금 바다는 우리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만 하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앞두고 나들이를 나선 가족들.... 조롱박터널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