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1 -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우리 곁에 봄이 다가왔다. 21일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월마을 다락논에서 농부 이철희(68)씨가 소 쟁기질을 하며 봄 농사 준비를 하고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지난해 구제역의 여파를 이겨낸 이철희씨의 소가 힘차게 쟁기질을 하며 밭을 갈고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지난해 구제역의 여파를 이겨낸 이철희씨의 소가 힘차게 쟁기질을 하며 밭을 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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