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s story
한장의 사진에는 주제와 부제가 있어야하고
이야기를 담고있어야 한다.
사진은 그런 이야기에 힘이 실리고 살아난다.
이야기가 없는 사진은 사진이 아니다.
촬영한 사람의 의도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에 관한 주제가 있어야한다.
하나보단 두세가지의 의미를 갖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사진은 세상을 기록하고 이야기를 담아 내는 탁월한 힘을 가지고 있다.
무엇을 찍느냐보다, 어떻게 담아낼까 또 어떻게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할까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빼어난 구도와 색감, 흔히 애기하는 쨍한 사진보다 조금은 촌스러워도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진이 더 훌륭하다.
주제가 있고 이야기를 담은 사진은 생명력을 갖는다.
오늘... 문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