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9 - 19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에서 최연소, 최소경기 탈삼진 1000개를 기록한 한화이글스 류현진. 전광판에 류현진의 탈삼진 1000개를 나타내는 1000K 쓰여져 있다.
류현진은 24세 2개월 25일, 153경기로 최연소 최소경기로 탈삼진 1000개를 달성했다.
최소 경기 기록은 180경기의 한화 정민철 코치, 최연소 기록은 24세 3개월 14일로 롯데 주형광 코치다.
두 코치의 기록을 한화 류현진은 19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갈아치웠다.
경기결과는 2:1로 한화의 승리. 류현진은 완투승을 기록했다.
1000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후 기록의 순간을 같이 한 공을 한화 류현진이 바라보고 있다.
한대화 감독이 탈삼진 1000개를 달성한 류현진에게 축하의 악수를 청하고 있다.
한화 류현진이 6회 1사에서 두산 4번 타자 최준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통산 1000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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