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3 - 3일 대전시 유성구 금고동 제2쓰레기 매립장 조성 현장에서 조선시대 미라와 복식 등 유물이 발견돼 문화재 발굴 관계자들이 미라를 살펴보고 있다. 현장에서 출토된 미라는 남성 1기와 여성 3기 총 4기이며, 의류 140여점도 함께 발견됐다.
이번 발견된 미라는 4기가 한 곳에서 나오는 것은 매우 드물며 미라가 발견된 쓰레기 매립공사현장은 조선 중기 선조대에 2대에 걸쳐 청산현감을 지낸 지역 대표사족인 안정 나씨 종중의 선산이다. 또한 한 여성의 묘에선 아기 배냇저고리가 발굴됐으며, 다른 여성의 묘에서는 한글 편지도 나왔으며, 발견된 복식 등 유물에서 생활상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견된 미라는 4기가 한 곳에서 나오는 것은 매우 드물며 미라가 발견된 쓰레기 매립공사현장은 조선 중기 선조대에 2대에 걸쳐 청산현감을 지낸 지역 대표사족인 안정 나씨 종중의 선산이다. 또한 한 여성의 묘에선 아기 배냇저고리가 발굴됐으며, 다른 여성의 묘에서는 한글 편지도 나왔으며, 발견된 복식 등 유물에서 생활상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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